최근 수원의 70代 독거노인 남성의 집에서 1등에서 5등까지 당첨된 로또 용지가 한 무더기로 발견돼 화제이다.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로또 당첨자가 박기훈(74세,남)씨였던 것이다. 당첨확률이 814만분의 1로 알려진 로또당첨번호를 박씨 할아버지는 어떻게 알았을까?
그 방법은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당첨번호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또당첨번호의 패턴을 분석하여, 다음주 번호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분석한 번호를 통해 매주 당첨자가 나오고 있고 당첨확률도 95%가 넘어가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로또당첨용지와 당첨 주인공 김순재(76세, 가명)씨
김순재 할아버지는 매주 문자로 받은 번호로 로또를 구매 하였으며, 그동안 당첨된 금액들은 모두 사회에 환원과 기부를 하겠다고 전했다.
김순재 할아버지가 받은 분석번호는 패스트워크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3,500명이 넘는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앞으로 당첨자는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 분석 번호를 통해 누구나 당첨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무조건 없이 100% 무료로 번호를 제공하고 있다. 단, 무분별한 당첨을 막기 위해 하루 50명에게만 번호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여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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